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3년 5월 한일정상회담 (문단 편집) ==== 언론 ==== * [[로이터 통신]]은 기시다 총리가 “많은 분들이 힘들고 슬픈 경험을 하신 데 대해 일본이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말한 사실에 대해 역사적 분쟁 존재를 인정하고 수긍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https://www.reuters.com/world/asia-pacific/japan-pm-kishida-visits-seoul-forge-closer-ties-amid-north-korea-threats-2023-05-06/|#]] 로이터 통신은 '1910년~1945년 식민 지배 점령 기간에 범한 잘못에 관해 새롭게 공식 사과하는 것'까지는 다다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전 내각 중 일부가 사과를 했던 만큼 역대 내각 입장 승계 발언은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507_0002293475|#]] * [[AP통신]]은 “기시다 총리가 일제 징용 노역자에 대한 ‘동정’을 표명했다”며 “식민지배에 대해 새롭고 직접적인 사과를 피한 발언이지만, 한국인 피해자를 동정한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https://apnews.com/article/south-korea-japan-yoon-kishida-history-135badc84df0b545f44edcb2b86921fe|#]] * [[뉴욕타임스]]는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양국 간 불평과 원성의 시대가 세계 정세 변화의 압력에 뒤로 물러나고 있다”며 “두 지도자의 개인적인 접근법이 가세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미국 뉴욕타임스는 한일정상회담 소식을 전하면서 양국의 관계 회복을 가장 반기는 것은 미국일 것이라고 했다. [* 바이든 미 대통령은 지난달 백악관에서 윤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한일 관계 개선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한 바 있다.] [[https://www.nytimes.com/2023/05/07/world/asia/south-korea-japan-summit-apology.html|#]] 뉴욕타임스는 "두 정상의 국내 정치적 압력을 고려할 때 수십년 동안 지속된 긴장이 쉽게 사라질 것이라고 믿는 관측통들은 거의 없다"면서, 독도 영유권 분쟁 같은 다른 민감한 이슈가 부상하면 물거품이 된다고 짚었다. [[https://v.daum.net/v/20230507194416984|#]] 한편 “역사를 당면 현안에 영향을 미치는 데 무관한 것으로 치부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는 알렉시스 더든 코네티컷대 교수의 발언을 인용하면서, 과거사 문제의 해결과 동아시아 경제·안보 현안을 별개로 다루려는 미국의 관점에 대한 신중론을 제기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PHKYQ885|#]] * [[블룸버그 통신]]은 한일 간 셔틀외교 복원은 바이든 행정부의 승리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스파이 풍선 문제, 대만 및 반도체 수출 통제 문제, 중국과 러시아 협력 등 미국과 중국이 여러 부분에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미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의 밀착은 중국 견제를 위해 바이든 행정부가 가장 원하는 그림이라는 평가다.[[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05-07/japan-south-korea-seek-to-mend-ties-at-rare-summit-in-seoul#xj4y7vzkg|#]] 블룸버그 통신은 과거사 문제에서 일본이 반성과 사죄를 언급하지 않은 채로 한국 국민들의 관계 회복에 대한 불만과 의심이 여전한 상황을 기시다 총리가 어떻게 해결할지가 관건이라고 전했다.[[https://www.yahoo.com/news/rare-japan-south-korea-summit-230000264.html|#]] [[https://www.sedaily.com/NewsView/29PHK0EHF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